생태교통 마을인 행궁동으로 들어 갑니다..고고~~
타이어 장군?이 떡 버티고 반깁니다..
잠시후에 있을 만도린 합주를 위한 리허설..
"철새는 날아가고..."
호롱불로 밝히는 주소..이집 문패가 너무 운치있지 않나요?
항상 포근함이 느껴지는 가정을 이루소서.. _()_ _()_
골목을 바느질 하다보니 방향 감각을 잃었다.
따뜻한 오렌지빛 불을 밝혀 놓은 상점가에 예쁜 아가씨에게 길을 물으니 안으로 뽀르르 들어가고
젊은 남자가 나와 길을 알려준다.. "제 색시인데 일본인이라서 말을 잘 못해요.."
그제서야 "뽀르르~" 가 이해가 되었다..^^
"예쁘게 찍어 주세요.."를 덧붙히며..
여성 오카리나 연주단이 준비를 하네요.
어둠이 사방을 에워싸기 시작 합니다.
불빛들이 하나,둘 그 빛을 밝힙니다.
찍기 놀이도 이쯤에서 그만 그쳐야겠네요..
생태교통 행사를 주관하고 시행하도록 도와 준 행궁동 주민들과 수원시민 여러분에게 박수를 보내며
"골목잡지 사이다" 에서 생태교통 수원 2013을 마침니다..
이천십삼년 구월 초닷세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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