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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속으로 ~

생태교통 수원 2013..행궁동 벽화 골목과 소소한 볼거리

 

 

 

생태교통 마을인 행궁동으로 들어 갑니다..고고~~ 

 

 

타이어 장군?이 떡 버티고 반깁니다.. 

 

 

 

 

 

 

 

 

 잠시후에 있을 만도린 합주를 위한 리허설..

"철새는 날아가고..."

 

 

 

 

 

 

 

 

 호롱불로 밝히는 주소..이집 문패가 너무 운치있지 않나요?

항상 포근함이 느껴지는 가정을 이루소서.. _()_ _()_

 

 

 

 

 

 

 

 

 

 

 

 

 

골목을 바느질 하다보니 방향 감각을 잃었다.

따뜻한 오렌지빛 불을  밝혀 놓은 상점가에 예쁜 아가씨에게 길을 물으니 안으로 뽀르르 들어가고  

젊은 남자가 나와 길을 알려준다.. "제 색시인데 일본인이라서 말을 잘 못해요.."

그제서야 "뽀르르~" 가 이해가 되었다..^^

"예쁘게 찍어 주세요.."를 덧붙히며.. 

 

 

여성 오카리나 연주단이 준비를 하네요. 

 

 

어둠이 사방을 에워싸기 시작 합니다.

불빛들이 하나,둘  그 빛을 밝힙니다.

찍기 놀이도 이쯤에서 그만 그쳐야겠네요..

생태교통 행사를 주관하고 시행하도록 도와 준 행궁동 주민들과 수원시민 여러분에게 박수를 보내며

"골목잡지 사이다" 에서 생태교통 수원 2013을 마침니다..

 

이천십삼년 구월 초닷세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