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代 이어온 전통 방앗간.. 최대한 명장의 경기 떡집**
"저희는 경기 떡집을 홍보하는데 1원도 투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최고의 재료를 구입하는 데에는 1억도 아깝지 않습니다.
명성을 쫓아가기 보다는 쫗은 맛과 쫗은 품질로 최고의 맛과 정성이 듬뿍 담긴 떡을 만들겠습니다.
더욱 정직한 떡집이 되겠습니다."
라며..떡에대한 자긍심이 대단한 문구가 걸려 있습니다.
이미 입소문이 자자해 아름 아름 알고는 있었고
진즉에 떡 맛은 여러번 본 적이 있었으나 포스팅할 생각은 전혀 못하고 있다가
조금 있으면 다가 올 추석 송편 등을 마련하려 마음 먹고 경기 떡집에 가보았습니다.
위에 언급되었듯이 최고의 국산 재료를 사용하고
달지도 않으면서 천연의 맛을 내 그 식감과 풍미가 매우 좋더군요.
최대한 명장은 부재중이고 어릴적부터 쌀가루를 가지고 놀았다며
명장의 친구라는 젊은분이 친절히 대해 주더군요..
인심좋게 착한 크기로 내놓은 맛뵈기를 두어개 입에 오물거리며
송편,흑임자 찰떡,영양떡을 담아 챙기니 짧은 가래떡과 써비스 떡을 챙겨 주네요.^^
깔끔한 작업장도 훤히 보여 나름 기분 좋은 떡집임이 증명 되는듯 합니다.
지하에 떡 연구소까지 만들고 떡집 간판도 예전에 비해 산뜻해보여 좋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듯 해 보이지만 고유의 옛맛을 살리며 양심적인 떡..
많이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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