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ney Bridge (포니브리지) 기념비석

 

 

 

 

 

 

 

Forney Bridge (포니브리지) 기념비석

 

6 25 전쟁시 미군 62 건설공병부대는 현소양2교 위치에 목교를 건설후,

전지휘관이었고, 625전쟁시 전사한 Frank Hartman Forney대령을 추모하고자 교량 이름을 Forney Bridge(포니브리지)로 명명하였다.

그후, 교량노후로 두번의 신축공사가 이루어졌고, 첫번째 신축공사시 제2소양교,

추후 소양2교로 교량이름이 변경되었고 춘천 경제발전에 기여 등 지금은 춘천8경으로 자리잡고있다.

최초 이국땅 젊은 청년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건설된 나무다리가 춘천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례로 춘천역사중 하나인데,

기념비가 외진곳에 위치하여 쓰레기가 집결되는 등 현충시설로 의미를 상실하고 있었다.

그리하여 지난 5월부터 이리저리 자료수집하여 비문도 추가하고,

 춘천시와 협의해서 춘천시 예산을 들여 보조비석도 만들고,

소양강처녀상 인근으로 위치를 옮기게 되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