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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일상들~~

내일을 향해 쏴라/Aim High/조연제/2002.양궁 (archery, 洋弓)

 

 

 

(내일을 향해 쏴라/Aim High/조연제/2002)

 

서양식으로 만든 활 또는 그 활에 화살을 먹여 일정한 거리 밖에 있는 표적을 겨냥하여 쏘아 맞히는 경기.
16세기 영국에서 오락용 활쏘기 대회의 형태로 시작한 것이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에 전파되어 스포츠의 한 분야로 정착되었다.
1900년 제2회 올림픽경기대회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가 제외, 재채택의 기복을 겪은 뒤 경기방식 통합과 규정 정립을 거쳐
1972년 제20회 뮌헨올림픽대회부터 정식종목으로 다시 채택되었다.
올림픽대회에서는 남녀 개인경기와 단체경기를 치른다.

전세계적으로 옛부터 활은 사냥이나 전쟁의 도구로 존재해 왔으며 지역별로 조금씩 차이를 가지고 있다.

양궁은 지중해형에서 유래, 발전되었으며 '양궁'이라는 명칭은

우리나라의 전통 활쏘기인 국궁(), 즉 궁도(:궁술)와 구별하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다. 우리나라 고유의 국궁은 몽골형에서 유래된 것이다.
1538년 무렵 궁도 애호가인 영국의 헨리(Henry) 8세가 영국 전역에 보급시켜 자체 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차츰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으로 수출하여 스포츠로서도 각광을 받았는데, 이것이 세계적으로 활성화된 것은 1930년대 이후부터이다.

기원국은 영국이며 우리나라에 도입된 시기는 1959년 이다.

 

Olympic 路의 조형물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