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정식종목이다. 고대 올림픽 때부터 정식종목이었으며, 근대에 와서는 스웨덴 ·핀란드 등 북유럽을 중심으로 발달하였다.
세계기록도 1940년대는 70 m대, 1950년대는 80 m대, 1960년대에는 90 m대를 돌파하였다.
창은 보통 어깨 위에 메듯이 하여 리드미컬하게 달리다가 마지막 모션에 들어간다.
즉, 팔을 뒤쪽으로 빼면서 크로스 스텝이나 점프를 하여 도움닫기의 속도를 살린 채 던진다.
50년대에는 그립의 뒤쪽을 쥐고 도움닫기를 한 다음 한 번 턴하여 사이드 스로를 하는 에스파냐식 투법이 유행했으나 위험하기 때문에 금지되었다.
창의 길이는 남자용 260∼270 cm, 여자용 220∼230 cm, 무게는 남자용이 최소 800 g, 여자용은 최소 600 g이다.
창끝은 금속제, 중심(重心) 부분의 손잡이 자리에는 미끄러지지 않게 끈이 감겨 있다.
잠실동 올림픽路..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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