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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다에서..

소래습지의 새벽

 

 

 

 

 

 

 

 

 

 

 

 

 

 

 

 

 

 

 

 

 

 

 

 

 

 

 

 

가랑비가 살짝 뿌려 갈까말까 망설이다

어둠을 가르고 다다른곳 소래습지.

아니나 다를까..

해씨는..쉽게 얼굴을 내밀지 않는다.

구름속에  꼭꼭 숨어 숨박꼭질~빼꼼~

휴일..

각처에서 아침잠 반납하고 나오신 진사님들에게

얼굴조차 내밀지 않고 아쉬운 발길을 돌리게하고..

에잇~~이왕나온거 한바퀴도는것도 좋지않을까...

 

201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