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듯 보기에도 참 아름다운 다리이지요?
시흥 늠내길 중 갯골길에 새롭게 단장한 다리 입니다.
늠내길.."늠내"는 고구려시대의 "뻗어 나가는 땅"이라는 의미라네요.
이 다리는 사람과 자전거만 다닐수 있곳으로,
걸어보니 약간의 텐션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아직 정식 명칭이 없어 혹자들이 미생교?미향교?..
뭐 이런식으로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날렵한 고급 쎄단을 탄것 같기도하고..
시흥시에서 다리 이름 공모를 했다고하니
이곳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이름을 지어 보세요~~^^
201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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