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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다에서..

봄을 기다리는 裸木

 

 

 

 

 

 

 

 

 

 

 

쉬어가는 까치에게 봄안부 물으니

저만치..봄바람 거느리고 조심스레 오고 있다고..

겨울 숲,봄 들판에 입에 문 씨앗하나 떨구고 홀연히 숲으로 가더라..

 

2015.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