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 오이도에 등장한 함상전망대.
시흥시는 인천해양경찰서 퇴역 경비함(250t급)을 바다와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개방했다.
시흥시가 오이도 해양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갯벌탐방로와 함상전망대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입소문이 나면서 방문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정왕동 오이도 앞바다에 밀물·썰물 차이에 따라 상하로 움직이는 부잔교(浮棧橋) 형식의 갯벌탐방로와
인천해양경찰서 250t급 퇴역경비함을 활용한 함상전망대 조성을 완료하고 무료 개방했다.
이에 따라 갯벌탐방로(길이 200m, 폭 3m)는 썰물 때는 갯벌생물을 관찰할 수 있고 밀물 때는 바다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특색있는 바다 산책로로,
탐방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시흥시 유일한 무인도라 할 수 있는 황새바위를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해안 낙조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도 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함상전망대는 바다와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광장데크(길이 65m, 폭 15m)는 문화공연,
전시회 등 만남의 장소로 운영해 각종 행사에 다목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갯벌탐방로와 함상전망대가 빨강등대와 더불어 오이도 해양관광의 핵심 축으로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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