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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다에서..

영춘정(迎春亭)

 

 

 

 

 

영춘정은 '봄을 맞이하는 정자'라는 뜻으로, 남한산성을 올라가는 산성로 왼쪽 구릉의 정상에 있던 정자이다.

정자가 세워졌던 지점은 왼쪽으로는 성남시를, 오른쪽으로는 송파구를 포함한 서울시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위치이다.

현재 건물터에는 높이 0.58m, 윗너비 1.54m, 아랫너비 1.8m인 원형의 주춧돌 8기()가 2.1m 간격에 긴지름 5.1m인 팔각 형태로 남아 있고,

서쪽으로 2.6m 지점에 약 4.5m의 기단석 흔적이 남아 있으며,

주변에는 정자를 조성하는 데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경질의 수키와 조각들과 암키와 조각들이 산재하여 있다.

1972년 남한산성의 천주봉에 새로 정자를 건립하고 영춘정이라는 현판을 걸어놓았는데,

그 형태가 팔각으로 지어져 보통 팔각정()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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