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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다에서..

수령이 800년이 넘은 장수동(長壽洞) 은행(銀杏)나무

 

다가온다.

앉았다.

아직도 앉아?..아마 연속샷 이었던가?

간다..

아무도 읍다..

텅 빈~~

말동무가 없다..

 

 

 

 

 

 

 

 

 

 

 

 

 

 

 

 

 

 

 

 

 

장수동(長壽洞) 은행(銀杏)나무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 12호

*소재지: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 63-6

 

은행나무는 낙엽 침엽 교목으로 사찰이나 향교뜰에 많이 심었으며

은행이란 이름은 열매가 겉으로 보기엔 살구같이 생겼으나

과육을 제거하면 은백색의 종자가 나온다는 뜻에서 붙였다고 한다.

높이 30m,둘레 8.6m,나이 800여년에 달하는 오래된 큰 나무로 

5개의 가지가 균형을 이루며 뻗어 있어 아름다운 모양을 하고 있다. 

예전에는 마을 주민들이 매년 음력 7월과 10월에 재물을 차리고 풍년과 무사태평을 기원 하였고

집안에 액운이나 돌림병이 돌면 이 나무에 제물을 차려 놓고 치성을 들였다.

 

2015.0511.비오는 저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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