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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다에서..

공원이 텅 비었습니다..산책길에 스쳐간 사람들

 

 

 

 

 

 

 

 

 

 

 

 

 

 

 

메르스의 여파일까...

지역마다 확진환자가 속출하는가운데 국민들의 불안은 깊어갑니다.

여느때같으면 가족끼리..또는 연인끼리..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공원이 한가하기만한데..

머리만 조금 아파도 공연히 걱정을 하게됩니다.

하루빨리 공포에서 벗어났으면..

  2015.0608.인천대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