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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랑

花無百日紅..장미(Rose, 薔薇)

 

 

 

 

 

 

 

 

 

 

 

 

 

 

 

 

 

 

 

 

 

 

 

 

 

 

 

 

 

 

 

 

 

 

 

 

 

 

 

 

 

 

 

 

 

 

 

 

18세기 말에 아시아의 각 원종이 유럽에 도입되고 이들 유럽과 아시아 원종간의 교배가 이루어져

화색이나 화형은 물론 사계성이나 개화성 등 생태적으로 변화가 많은 품종들이 만들어졌다.

18세기 이전의 장미를 고대장미(old rose), 19세기 이후의 장미를 현대장미(modern rose)라 한다.

장미는 온대성의 상록관목으로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이다.

적정생육온도는 구간 24~27℃이고 야간온도 15~18℃이다.

30℃이상이면 꽃이 작아지고 꽃잎수가 줄어들어 퇴색하고 잎이 작아지며 엽색이 진해진다.

5℃정도이면 생육이 정지되고 0℃이하가 되면 낙엽이 지면서 휴면에 들어간다.

 

유월..

꽃의 여왕인 장미도 아름다움을 열흘을 지키지 못하고 빛을 잃어가고있다.  

다시 올 찬람함을 꿈꾸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