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K리그챌린지2015 ..
오늘의 경기는 안산:수원, 수원:안산의 경기이며,안산경찰청의 홈 경기이다.
경기 시작 시간은 오후 7시 부터인데 지금은 6시 10여분을 가리키고 있다.
하늘은 잔뜩 내려 앉아 잿빛 구름은 가득했지만 비를 담은 그것은 아닌듯 해 비가 쉽게 내릴것 같질 않은데요..
내려다보니,
잔듸구장 안에는 양팀의 선수들이 몸을 푸는 모습들이 보이고..
가운데 좌석에 앉아 위도 올려보고
바로 앞,정면도 담아보고..(렌즈가 션찮아 모든게 맘에 안차지만..ㅠㅠ)
오렌지색 유니폼은 fc수원팀 이구요..
몸을 푸는 모습입니다.
유니폼이 검은색은 안산 경찰청팀 이구요..
전광판 시계를 보니 경기가 시작되려면 아직 30분은 더 기다려야 할것 같은데 뭐 하죠?ㅎㅎ
내가 통과한 문이 3번 gate.
나돌아 다니는 모습도 볼성 사납고
그냥 한곳에서 잠자코 앉아 있어 봅니다.
어? 이냥반들이 오늘의 선심인듯해요.
얼른..후다닥 몰카를~~ㅋ
이냥반들이 등장하는걸 보면 경기시간이 거의 다 되었다는 말씀.
정민우 공격수,블라단,김부관,이준호 수비수 .
블라단 수비수.김부관 미드필더
정기운 공격수
임하람 수비수
미드필더 김종우
워밍업하던 선수들이 입장을 하기위해 본부석으로 들어오네요.
그 주변으로 계신 이분들은 fc수원 사령탑인 조덕재 감독과 팀 코칭스텝인듯한데...^^
앉은자리가 본부석 바로 그 위에 자리잡은터라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아 땀에 젖은 몇몇 선수들을 담아 봅니다.
미드필더 김정빈
김창훈 수비수,황재훈 미드필더
두툼한 장갑을 낀걸 보니 골 키퍼 같죠?박형순 골키퍼 ,이관표 미드필더 .
에구 귀여워라...
하지만 씩씩해 보입니다.
장차 대한민국 축구계를 이어갈 꿈나무.
유소년 축구팀으로 보이네요.
싸인이라도 한장 받아둘껄요~~~^^
경기시간이 가까와 지자 스테프들의 손놀림이 분주해지는걸 볼 수 있구요.
여전히 하늘은 먹구름이 손에 잡힐 듯 하고..
행사 시작을 알리는 장내 아나운서의 멘트를 시작으로,
홈구장 구단주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운동장 안으로 들어 섭니다.
지금까지는 경기전 운동장 모습이었구요~
잘 담아오지는 못했어도 경기하는 모습도 조금은 보실수 있습니다만,
기대는 안하셔도 되구요~~~^^
주변을 지나치기만했지 운동장 안으로 들어와 보기는 처음인데
지은지 그리 오래되질않아 그런지 비교적 산뜻한 경기장으로 느껴졌답니다.
2015.0708.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있는 종합경기장이다.
천연잔디축구장과 육상경기장을 갖춘 종합운동장이다.
1,12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03년 4월 착공, 2006년 11월 완공하였다.
국내경기장 중 최초로 브랜드네임을 도입한 와스타디움(WA Stadium)은 ‘와~’하는 관중의 함성,
웰컴투안산(Welcome to Ansan), 월드안산(World Ansan) 등의 복합적 의미이다.
넓이 16만 8,437㎡, 관중석 3만 5,000석의 지하1층·지상4층 규모이다.
2007년 3월 28일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2008베이징올림픽 축구예선전으로 개장경기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