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냥..일상들~~

정겨운 풍경 하나..

 

 

 

 

도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시레기 말리는 풍경.

가끔은 아파트 베란다에 옷걸이에 걸쳐 말리기도 하지만

눈에 쉽게 뜨이지는 않는다.

  

이젠 찬바람이 부는 계절..

구수한 시레기국 한그릇이면

속풀이로는 그만.

 

상상만으로도

정갈한 여인의 손길이 전해진다.

 

 

2015.11.

'그냥..일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중전화  (0) 2015.12.16
삶의 단면  (0) 2015.12.15
담소  (0) 2015.11.13
축복  (0) 2015.11.08
추석.........  (0) 2015.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