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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fill..!!

쥐불놀이용 깡통

 

 

 

 

 

 

무엇에..

어디에..쓰이는건지는 아시겠지요?

도심이 아닌,

시골 출신이라면 이것을 가지고 놀았던 추억이..

놀이중 이따끔은 옷도 태워먹고

머리카락도 끄슬리고...ㅋ

동네 산등성이에 올라가

불붙혀 빙빙 돌리던 기억들.

그땐 이 깡통 구하기도 힘들었는데 말입니다 ㅡ.ㅡ;;

 

어릴적 추억은 모두 하나씩은 있을겁니다.

도심에서도 짖굳은 머스마들은

정월 대보름 날 또래의 놀이 이기도 했구요..

 

20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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