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의 남쪽에 있는 자그마한 포구로서
고려시대에는 중국으로 사신들이 오가던 곳 이라고도 합니다.
지금은 작은 어선들이 드나들고,
이따끔 낚시 하시는 분들이 눈에 뜨입니다.
한적한 포구 어시장에서
무침용 밴댕이젓갈 한통 구입한 후
집에서 속을 살펴보니
아이 손바닥 크기의 병어 한마디가 숨어 있네요~^^;;
201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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