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있는 해발 519.3m,높이 119m인 오름으로 입구에서 약 30분 정도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겨울 이맘때 쯤이면 들불을 놓는 들불축제가 열리는 곳 이기도하다.
30~4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경사가 심해 낮은굽의 신발이나 운동화 신기를 추천한다.
오름을 바라보며 왼쪽은 경사도가 가파르고 오른쪽은 완만한데 가파른쪽으로 오르고 완만한쪽으로 내려오기를 추천.
우습게보고 오름에 도전했으나 목이 쩍쩍 달라붙는다.
물 한모금으로 목을 축이고 다시 도전!
근처에는 이시돌 목장이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 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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