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통영의 스피드를 즐기러 "스카이라인 루 지 체험"

한번 타긴 심심하다.
그래서 난 네번이나 탔다!!
그동안 젊은이들의 소유물로만 생각하고, 말로만 들었던 루지 타기를 실제로 경험 했답니다.
그닥 무섭지도 힘들지도 않고 약간의 스릴감만 느낄뿐 익스트림 스포츠란?이런거구나..생각하며 엉덩이가 조금 아파도 신나게 탔습니다.
저는 네번 타는 코스를 티켓팅 했답니다.^^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도 같은 스카이 라인으로 오가더라구요.ㅋ
머뭇거리는 분들은..
어렵지 않으니 용기를 내어 한번 타보세요.

루지는 중력을 이용한 카트형 놀이기구로 모든 연령대의 고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엑티비티 입니다.
특수 제작된 조항장치와 제동장치를 사용하여 3.8km의 트렉에서 다운힐 라이딩을 즐길 수 있어요.
스카이라인 루지는 1985년 뉴질랜드 로트루아에서 발명되어 전 세계적으로 5천만 회 이상의 탑승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카이라이드(체어리프트)를 타고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멋진 섬들의 풍경을 즐기는것도 한가지 재미에 추가한다.

202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