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다에서..

시흥 갯골생태공원

옹기** 2023. 4. 21. 20:15

하늘이 파랗다.
미세 먼지가 없는 날이니
가만히 보내주면
안될 것 같기도 하고..

이러저러한 일들로 헉헉 이들의 주말 걷기는 3주 정도를 떼먹었으니 적당한 곳이 어딜까 생각하다가 선택한 곳이 "시흥 갯골생태공원"이다.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는 갯골생태공원 둘레길엔 그늘이 없다고 봐야 한다.
그래서 이왕 걸어볼 거라면 더 더워지기 전에 걷는 게 맞다.
마침 내일은 헉둥이 친구들과 15.000걸음 이상을 걷기로 한 장소이기도 하기에
동내 친구와 점심을 먹고
식후 산책 코스로 그만한 곳이 없다.

파란 하늘과 빨간 철쭉, 초록 잔디의 모자이크로 꾸며진 듯 적당히 상큼한 바람이 있어  그야말로 기분 좋은 산책이었다.
내일은 코흘리개 친구들과 조금 더 걸어야겠습니다~~

2023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