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랑

오늘도 꽃놀이를 했습니다.

옹기** 2024. 5. 20. 22:26

지금이 절정인가 봐..
봐도 봐도
자꾸만 시선이 가는 곳..
그래서 가까이 다가가 서성이다 핸펀 카메라를 들이대 봅니다.
한송이 한송이 꽃눈이 모두 열려있고요..
아~!!
어제 첫 꽃이 진걸 떼어냈구요,첫 꽃은 아이컨텍을 가장 많이 했는데 오늘 보니 두 번째 시든 꽃이 보였습니다.
하나, 둘 꽃송이가 마침표를 찍으려 합니다.
지금이 화양연화 인듯하여 그 흔적을 남겨둡니다~

*이곳은 마치 제 일기장과도 같은 곳입니다.
하루하루를 지내며 하루의 동선이나 눈에 보이는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을  
남겨두는 곳입니다.
그래서 두고두고 사골 우려내듯 우려먹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화초는 꽃이 피기 시작하면 만개할 때까지 지켜보게 되니까요.
이해하시고 봐주세요~♡
그냥 패쓰해도 저는 전혀  모릅니다~^^

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