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만딩이들~^^

늦여름 헉둥이들 갯골로 스며들다

옹기** 2024. 8. 25. 06:17

어제 아침엔 비가 오셨으니..
눈 뜨기가 한결 수월했다.
내 마음속으로 오늘부터
계절이 바뀐 걸로 정하기로 하고..

종다리가 폭염을 슬그머니 끌어내리더니 한두 차례 소나기가 다녀가고 아침저녁엔
에어컨 신세에서 탈출을 합니다.

아직 한낮은 더우니 맨발 걷기가 수월한 장소로는 만만한 갯골이 당첨입니다.
갯골 흔들전망대 주변 배롱나무꽃들이 배시시 웃어주는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금요일 나 홀로 어싱한 흔적도 이곳에 남겨둡니다.

더워지기 전 일찍이 헉둥이들과 갯골을 길게 한 바퀴 돌고 들어왔습니다~ㅋ
한낮 문밖은 여전히 더우니
일주일 더 버티면
9월이 반겨주겠지요~^^

202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