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다에서..

오늘도 여느날과 다르지 않습니다.

옹기** 2024. 12. 6. 15:57

어젠..
어제 나름으로 신나게 나의 정원에서 놀고, 탁월한 선택으로 맛난 점심까지 잘 먹었습니다~^^

오늘은 오전 바람이 예사롭지 않네요.
오늘도 여느 날처럼 갯골로 나가보니 하늘빛은 어제와 별반 다르지 않은데 바람이 차갑습니다.
꽁꽁 싸매고 나의 정원에서 놉니다.
철 잃은 민들레도 간간이 눈에 보이네요..
그렇게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주말 잘 보내셔요~^^

2024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