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랑
손바닥 선인장
옹기**
2016. 2. 18. 16:30
매년 4~5월경에 작고 파란 열매가 열려 5~6월경에는 열매에 꽃이 핀다.
이후 꽃이 지면서 열매가 커져 11~12월경에 자주색으로 열매가 익어 수확하게 된다.
줄기 모양이 손바닥처럼 넓적한 형상을 하고 있어 손바닥선인장이라고 불리어지고 있으며, 제주도에서는 백년초로 부르고 있다.
5~6월에 2~3cm 정도의 황색의 꽃이 일시에 핀다. 내건성이 매우 강하여 가뭄에도 좀처럼 죽는 일이 없고 여름철에 노란 빛깔의 꽃이 핀다.
또한 내한성도 강해 서울 이남에서는 월동이 가능하다.
선인장에서 잎처럼 보이는 부분은 줄기이고 가시는 잎의 변형이다.
2016.01..고흥 바위 위 천연초군락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