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fill..!!
물길러 가는 길
옹기**
2016. 3. 4. 06:30
내 어미나 내 형의 겨울 풍경이
이러했을 것 이다.
미끄러운 눈길
물동이 머리에 이고
한 발짝 씩
조심 조심
발걸음을 옮겼을 것 임을....
2016.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