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 2016. 6. 13. 06:30




머드팩이라도 하려는듯,

갯뻘에 털썩 주저앉은

천진난만한  어린 남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거 참 예쁘다.


2016.0605.석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