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다에서..
햇살 좋은날 문학산 오르다.
옹기**
2017. 3. 5. 23:00
군사보호구역으로 출입통제가 되었던 문학산 정상을
주간에는 개방되었다는 소식에
겨우내 웅크린 어깨를 활짝 펴보려 나선길.
우선은 워밍업부터..
살방살방 조심스레 내딛어 본다.
문학경기장과 인천시가지..
그리고 멀리 인천대교가 희미하게 보인다.
2017.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