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 2018. 12. 24. 19:21

 

 

 

 

 

 

 

 

 

 

 

 

 

 

 

 

 

 

 

 

교동의 남쪽에 있는 자그마한 포구로서

고려시대에는 중국으로 사신들이 오가던 곳 이라고도 합니다.

지금은 작은 어선들이 드나들고,

이따끔 낚시 하시는 분들이 눈에 뜨입니다.

 

한적한 포구 어시장에서

무침용 밴댕이젓갈 한통 구입한 후

집에서 속을 살펴보니

아이 손바닥 크기의 병어 한마디가 숨어 있네요~^^;;

2018.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