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에서..
문명:우리가 사는방법
옹기**
2019. 1. 5. 11:35
<문명:우리가 사는 방법>은 지난 25년간 형성된 지구 차원의 문명을 조망하고자 마련되었다.
사진 렌즈를 통해 '동시대'를 아우르며,지구 전체를 포괄하는'
문명을 바라보고,이에대한 대중들의 행동인 '집단의 삶'에 촛점을 맞추는 전시로,관객들이 전시장에 들어서는 순간 거대한 동시대 문명의 모습을 사진을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전시다.
이번 전시에는 칸다 회퍼,토마스 스트루트,올리보 바르비에리,
에드워드 버틴스키,왕칭송 등 이미 국내에도 익히 알려진
해외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국내작가 KDK,김태동,노상익,노순태,
정연두,조춘만,최원준,한성필의 작업도 함께 소개된다.
32개국,130여 명에 달하는 작가들이 300여 점에 이르는 사진작품을 선보인다.
과천국립현대미술관.
2018.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