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 2019. 4. 11. 17:30

 

 

 

 

 

마라도 애기 할망 설화를 바탕으로

바다를 바라보며 부모를 기다리는 소녀의 모습을 형상화 한 작품이다.

2018년 작품.

철.

90×203,46×86cm.

 

아래작품..

작가는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구부리고 접합하여 종이에 스케치한 작은 드로잉을 현실 세계로 옮기는 작업을 한다.

어린시절 상상속의 인물이 어느순간 내 앞에 실재하는 형태로 튀어 나온것을 그려본 적이 있을것이다.

윤작가의 '소녀'는 내일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으로 향하는 문을 열어준다.

작가:윤민섭.

2018년 작품.

125×195,46×60cm

철.

 

잠실 석촌호 2019년 4월 벚꽃축제 행사 전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