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다에서..
강촌 봉화산 구곡폭포
옹기**
2019. 6. 18. 15:52
50여m의 높이로 겨울철이면
빙벽 등반가들의 아지트라한다.
폭포의 위용을 기대했으나
수량이 아주 미미해
실낱같은 물줄기로 폭포로서의
실망을 했으나 가까이 다가서
시원한 바람으로 위로받고
계곡물에 발 담그는것으로
위안을 삼아본다.
끼.꾀.꾼.깡.꿈.끈.꼴.깔
쌍기역의 한글자의 의미도
되짚어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