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oaf slice piece

 

 

 

 

 

 

 

 

 

 

 

 

 

 

 

 

 

 

 

 

카페보다 주차장이 훨씬 큰 규모인

어로프슬라이스피스는 가족단위나

데이트하는 분들이 눈에 많이 보입니다.

카페 실내는 초록이들로 눈에 뜨이게

플렌테리어로 공간을 장식해

시원한 느낌이며,

쿠키,스콘,데니쉬,식빵 등등

그 종류가 엄청많아 선택의 어려움을

격을 수 도 있겠으나

평소 본인이 좋아하는 종류를

골라야 할 것 같습니다.

 

이곳 시그니쳐로 미는 로프빵과

다른 한가지를 커피와 계산하고

로프빵을 먹어보니 초이스 실패!

헐~!!무슨빵맛이 이래?라는 의구심이..우리 입맛에는 꽝!

완전 제 개인적 취향에 반하는 맛이라

실망~^^;;

 

우리 나이쯤되면 커피와 빵으로

한끼를 대용할 수도 있겠다 생각

하였으나 역시 빵 보다는

따끈한 국물과 김치에 따신밥이 최고의 밥상이 아닐까..

에구~~~

된장국에 밥 말아 먹어야 속이 편한

여지없이 old한 한쿡인 이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