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에서..
호이안 구도심 거리
옹기**
2019. 10. 3. 21:29
호이안은 베트남 중부 다낭에서
남동쪽으로 30km 떨어진 5~19세기의
조그마한 항구도시로
15세기 이후 동중국해의
해상 무역중개지로 크게 융성했던
이곳은 일본,중국,베트남,프랑스,
포루투칼 상인들이 세운 다양한
건축물이 남아있다.
'던끼고가'와 '풍흥의 집' 일본식 '내원교'가 있고
'광조회관'등등 1800년대 중국 무역상을
비롯한 항해사들이 잠시 쉬어가며,
상거래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던 곳
이었다고 한다.
이런 문화가 공존하는 장소이며
1999년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 이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