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에서..

호이안 구도시 #2

옹기** 2019. 10. 3. 22:04

 

 

 

 

 

 

 

 

 

 

 

 

 

 

 

 

 

 

 

 

다낭에서 호이안까지는 차로 약 1시간

정도의 거리이다.

우리나라처럼 도로상황이 그닥

좋지 않으니 그저 여유롭게 1시간 이라고 보면 좋겠다.

호이안으로 접어드니 전형적인 시골 농가의

목가적인 분위기였다.

큰도로보다 골목길들이 많아보인다.

호이안은 구시가지로 유명한곳으로

복고적인 분위기가 짙고 특히나

어둑해지니 강가에 밝혀진 등불들이

이색적으로 관광객들의 시선을 잡는다.

다낭과는 또다른 이국적인 모습이다.

색색의 등이 걸린것은

그옛날 상점들이 품목별로

등의 색깔을 보고 찾아 들어갔다고 한다.

거리 풍경은 씨클로에 앉아 몇컷 담아보았다.

 

2019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