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다에서..

겨울 그곳..

옹기** 2019. 12. 30. 01:03

 

 

 

 

 

 

 

 

 

 

 

 

 

 

 

 

 

 

 

 

바다가 그립고

짭쪼롬한 바람을 느껴보고 싶을땐

언제든지 훌쩍 가보는 그곳.

원색의 색채감이 유혹하는 그곳이다.

빗방울 후두둑 뿌리는 회색하늘 안내로

2019년 꼬리 감추기 전

눈에 담아둔다.

 

2019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