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다에서..
외돌괴와 황우지 해안
옹기**
2020. 1. 9. 14:04
제주 서귀포 외돌개와
황우지 선녀탕.
외돌개는 화산폭발로 분출된 용암지대에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만들어진 높이 20여m,
폭 7~10m 크기에 돌기둥으로 수직의 해식 절벽과 해안동굴이 있는 해안과 어우러져 매우 특이한 절경을 연출한다.
2011년 산방산,쇠소깍과 함께 명승 79호로 지정 되었다고 한다.
외돌개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황우지 선녀탕은 검은 제주 현무암으로 둘러쌓인 천연 해수 풀장이다.
여름엔 실제로 들어가 해수풀을 즐긴다고 한다.
2020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