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랑
라우이린제
옹기**
2020. 11. 22. 18:31
물듦의 계절인 가을 끝자락.
만추를 보내는 막바지 비는
겨울 입성을 알린다.
내일 최저 기온이 영하4도 라고하니
걸이대 아이들을 베란다로 들이며
몇컷 담아본다.
한장의 잎으로 내게 온 후
뿌리 내리고 10여년 동거동락한
라우이린제.
화분 곁에 둔 스카치테잎은
크기 비교용이다.
그아래 핑클루비는
여름에 물러가는걸 겨우 저만큼 살렸더니
곱게,아주 붉은 화장을하고
시선의 잡는다.
2020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