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다에서..

보랏빛의 유혹 신안 퍼플섬 여행 1탄

옹기** 2021. 4. 21. 08:02































































섬 전체를 온통 보랏빛으로 물들인 신안 퍼플섬.

☆☆☆1탄☆☆

전남 신안 퍼플섬은
보라색을 주제로 주민들과 함께 조성한 섬으로
CNN 에서는 "사진 작가들의 꿈의 섬"이라고 하고 있고 FOX 뉴스에서는 퍼플섬의 독창성에 대해서 높이 평가하고 있어서
국내외 이목을 끌고있는 섬 이라고 합니다.
퍼플교는 각 섬을 이어주는 1500m 가량의 교량으로 섬에서 섬을 걸어 갈 수 있어서 산책하기 좋고 자전거를 대여해서 건너기도 해서
신안 퍼플섬 퍼플교는 연인들,가족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퍼플섬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군인 2000원
어린이 1000원 이구요..
예외는 있답니다.
섬 주제에 맞게 보라색 옷을 입고 가면 무료 입장이라니 재미 있지요?
그래서 나도 보라색 옷을 찾아 가방 한켠에 챙겨 갔구요..
물론 3000원 세이브~^^♡
별건 아니지만 공연히 기분 좋은 입장 이었다죠.ㅋㅋ
지금부터 박지도와 반월도를 잇는 퍼플섬으로 들어가 봅니다.
따라 오세요~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