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일상들~~
야고보의 집
옹기**
2021. 4. 29. 11:00
신안군 앞바다에는 보석처럼 박힌 작은 섬들이 노둣길로 연결되어 있다.
노둣길이란 전라도 방언으로 '징검다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대기점도,소기점도,소악도,진섬 까지를 일러 기점 소악도 라고 부른다.
썰물때는 병풍도,대기점도,소기점도,소악도,신추도 등 5개의 섬이 노둣길로 연결되면서
하나의 섬으로 변신한다.
반면 밀물 때에는 5개의 섬으로 바뀐다.
3. 그리움의 집 : 야고보<Jacobus/James> * 작가 : 김강
'그리야고보'는 작은 숲속의 오두막을 떠올리게 하는 작품으로 흰 벽돌과 석회로 몸체를 마감하고
붉은 기와화 통나무로 처마를 구성했다.
꽃을 심은 집 앞의 작은 화단, 나뭇조각을 모아 만든 대문 등은 작품이 주변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의도한 것이다.
정면과 측면에서 보는 '그리움의 집'은 아담하고 소박한 오두막을 연상하게 하고,
뒷면에서 분홍색의 음각 십자가가 벽에 설치되어 반전의 매력을 보여준다.
실내에는 신라 성덕대왕신종의 '비천상'에서 영감을 받은 부조가 설치되었고,
부조를 둘러싼 다섯 개의 창문을 통해 빛이 들어와 실내를 밝혀준다.
세번째 예배당
야고보의 집(그리움의 집)
작가 김강
대기점도 연못지나 숲 근처 소박하지만
로마식 기둥으로 장식되어 있고 벽면에 뚫린
다섯개의 구멍을 통해 외부의 빛이
은은하게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