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다에서..

홍어장수 문순득 동상과 지도 송도항 새우젓 위판장

옹기** 2021. 5. 25. 11:24

 

 

 

 

문순득:조선 후기 우이도의 홍어상인. 

1801년 류큐(오키나와)에 표류하여 필리핀, 마카오, 중국을 거쳐 3년 2개월 동안 각국의 문물을 접하고 

조선으로 돌아와, 상인으로서는 드물게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인물 

 

 

 

 

 

 

 

송도는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에 속한 섬이다.

지도읍 송도는 일개 조그만 포구에 불과했지만 그 위치가 섬과 육지를 이어 주는 중심에 자리하였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섬, 증도와 임자도 가는 길목에 있다.

국내 최고의 새우젓, 병어와 민어 등 각종 수산물의 어판장이 있기 때문에 지나칠 수 없는 섬이다.

송도는 1982년 지도읍과 송도 사이를 둑으로 막아서 섬의 굴레는 벗었지만,

바닷물의 흐름을 차단한 환경 파괴자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말았다.

그때부터 바닷물이 소통되지 못하여 갯벌이 썩어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환경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자 1994년에 둑을 없애고 연륙교로 교체하였다.

바닷물이 원활하게 소통되자 썩은 갯벌이 살아나고 예전처럼 바다가 회복되었다.

연평균 기온 14.1°C, 강수량 1,172mm, 면적 2.4km2, 해안선 길이 6km, 인구는 833명(2016년 8월 말 기준).

송도 송도선착장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 읍내리에 있는 규모가 작은 지방 어항>

소재지;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 읍내리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에 있는 작은 항구 송도항(송도선착장)에는

송도수산시장과 신안군수협 송도위판장이 있어 주변 바다에서 잡힌 홍어 등 생선과 건어물,

그리고 신안 염전에서 생산된 소금, 젓갈 등이 주로 거래되고 있으며,

광장에는 홍어장수 문순득의 동상이 있다.

송도 포구 위로는 지도 대교가 지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