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랑
바람꽃 피우다
옹기**
2022. 4. 16. 23:45
립살리스도 다물었던 노란입술을 열기 시작이다.
게발 선인장은 몽글몽글 맺힌 꽃망울을 하나씩 열기 시작이다.
한낮엔 덥다가도 밤기온은 0도에 가까우니 개화시기가 늦춰져 이제야 햇볕에 눈 맞추며 하늘거린다.
캔디플라워 리갈이들은
한창 미모 자랑질이고,
덴섬은 햇님 마중 준비중이다.
어제 저녁의 인증샷과 함께..
202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