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에서..

복사꽃이 예쁜계절

옹기** 2022. 4. 19. 10:20































*고향의 봄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속에서 놀던때가 그립습니다.

이즈음..
파스텔 물감을 뿌려 놓은듯한 풍경을 바라보니 "고향의 봄"이라는 동요가 입안을 맴도네요.
지금..
고개 돌리는곳 마다
눈이 시리게 아름다운 계절 입니다.

2022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