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다에서..
제부도
옹기**
2022. 5. 3. 13:29
일명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신비의 섬 "제부도"는
썰물 때면 하루에 두 번씩 바닷물이 양쪽으로 갈라져
섬을 드나들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수도권에서 그리 멀지 않고 교통이 편리하여
가족 단위의 1박2일 휴양 코스 여행지로 적당하며
물에 비친 낙조는 서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최근 제부도와 전곡항을 잇는 케이블카가 개통되어 더욱 핫해진 섬 이기도하다.
2022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