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표 관광지인 소래포구 새 랜드마크인 '새우 타워'가 2020년 10월 개장되었다고 한다.
인천 남동구에 따르면 새우 타워는 소래포구 대표 특산품인 새우의 모습을 본떠 만든 조형 전망대로, 소래포구 옛 5 부두에 높이 21m 규모로 지어졌다.
탁 트인 새우 타워 3층 전망대에서 소래 앞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야간에는 은은한 7가지 색의 LED 조명이 반짝이며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던 야경을 선사한다.
타워 내부에는 보행로, 계단과 더불어 교통약자의 편의를 위해 지상과 전망대를 잇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새우 타워 주변에는 2.5km 규모 산책로와 해변 카페, 쉼터 등 방문객들을 위한 친수공간도 함께 조성됐다.
공원 산책로를 거닐며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타워 주변의 쉼터와 카페에선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낙조를 조망할 수 있다.
20221115






데크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걷기 편하다





멀리 보이는 배곧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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