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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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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모양의 토우(土偶) 흙으로 만든 인물상. 그러나 넓은 의미에서는 사람의 형상뿐만 아니라 동물이나 생활용구 ·집 등을 본떠 만든 것을 총괄해서 일컫기도 한다. 고대에 토우가 만들어졌던 목적은 장난감으로서의 것도 있겠지만, 주로 주술적인 우상(偶像)으로 만들어진 것이 많다. 후에는 또 무덤 안에 바..
무제(無題) 싱그러운 유월의 바람과 햇볕아래 테라스에서 마시는 차 한잔의 맛은 그 어느곳에서 마시는 그것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차 한모금.. 햇살 한모금.. 바람 두어점과 함께..
물고기를 머리에 얹은 여인 파주 헤이리 한향림옹기박물관에서..
자연을 닮은 항아리..한향림 옹기박물관(甕器博物館)에서.. 약시루 겹 오가리 벌통 ^ 한향림 옹기박물관은 전통적인 멋과 과학적인 기능을 가진 한국 옹기를 감상할 수 있고, 전통 옹기가 가지는 역사적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공간이다. 파주 헤이리 예술 마을에 위치한 등록 박물관(제1종 박물관/경기도 등록 제09-박-08호)으로 수백여 점의 옹기..
도공의 혼이 숨쉬는 "방곡요"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사기장이며 대한민국명장으로 지정된 서동규 명장의 멋과 품위가 담긴 방곡요.. 방곡이란 이름은 항상 먹을것이 풍부해서 뒷방에 음식물을 가득 쌓아 두었다는데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예로부터 사토와 물토(유약토)땔감이 풍부하여 도자기 제작에 훌륭한 여건을 ..
완성된 그릇들.. 얼마전 만들고 완성된 그릇들.. 긴 사각 접시를 필두로 사각 중간접시,작은 접시들을 만들어두고 왔다..므흣~
공방
가마에서 나온 꽃그릇들.. 완성된 꽃그릇~ 오늘 10월 2일 만든것.. 가까이에서 살펴보고.. 오늘의 점심 메뉴는 골뱅이 소면 무침..그리고 따끈하게 갓지은 밥 고등어자반,깻잎장아찌,마늘장아찌,명란,과일 샐러드,매실장아찌,김치.. 빗소리를 벗 삼아 반주로 복분자주도 한잔~~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