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665)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이 벌써 이만큼 와 있습니다 정치인들과 위정자들이 세상을 어지럽히고 나라안 곳곳에 산불로 어수선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들과 산의 미물들은 그 틈새를 비집고 묵묵히 그들만의 계절을 연출하고 있다.봄차림 준비완료!!우리들만 즐기면 된다.봄이 어느새 이만큼 와 있더랍니다.조용히 다가온 봄을 가운천에서 맞이하며~산불피해로 유명을 달리하신 주민분들과 헬기조종사, 소방관들의 명복을 빕니다.20250328 서울 미래유산 궁산 땅굴 궁산 땅굴은 태평양전쟁 말기 일제 강점기에 인근 지역 주민을 보국대로 강제 동원하여 굴착 한 곳이다.이 곳은 무기나 탄약 등 군수 물자를 저장하거나 김포비행장을 감시하는 역할을 하였고 공습 때에는 부대 본부로 쓰였다고 한다.2008년 인근 주민 다수의 제보로 지하 땅굴을 발견하여 체험전시관을 조성하기 위해 공사를 진행하던 중 일부 구간에서 대형 낙석이 발생하여 진입 방지 장치를 설치하였다.이후 땅굴을 폐쇄한 채로 관리하다가 2018년 출입구에서 땅굴 내부를 조감할 수 있는 전시관을 조성하였고 2022년 그 역사성과 문화적 보존가치를 인정받아 서울 미래유산으로 선정되었다.규모는..땅굴:높이 2.7m, 폭 2.2m, 연장 길이 68m전시관:높이(최고 6.5m, 최저 2.4m).폭(최대 5m, 최소 2.5m).. 온실 속 서울식물원 봄이 왔다지만 조석으론 아직 바람은 차갑습니다. 봄바람.. 콧바람에 엉디가 들썩들썩~~수리산 야생화인 변산바람꽃 눈 맞춤을 시작으로 그 두 번째 들썩임은 마곡동 서울식물원으로 고고~산 넘고 물 건너서? 온실 속 후텁지근함을 고려해 비교적 이른 시간에 도착해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다.식물원 개관 무렵과 그 사이에 기본 식재되어 있는 식물들은 변함없이 관리되어 있고 초화류들을 적시적소에 잘 식재되어 있었다.바람이 쌀쌀한 날은 실내로 들어가서 초록이들과 눈 맞추고 함께 보내면 좋을 곳입니다~^^20250321 봄인가 봄. 생기를 찾게한 "풍로초" 오늘 현재 기온은 영상 17도.아침 눈 떠지는 시간도 당겨지네요. 확실히 봄은 봄 인가 봄~^^베란다 풍로초 두 송이가 방끗방끗..-♡♡♡-요즘 목이 뻣뻣하고 잘 안 돌아가? 로봇놀이를 하던중 오늘은 한의원 가서 부황에 침 맞고 따끈하게 찜질하고 나니 땀이 송글송글 맺힙니다.풍로초 두 송이가 아침부터 기분을 up~up!!꽃바람에 엉디가 들썩들썩해지는 요즘입니다.환절기 건강들 잘 챙기세요~*제라와 게발이는 겨우내 피어있어 그러려니 했던 탓에 반가움이 덜 했는데 겨울 베란다 안에서 빵끗 터진 풍로초는 나를 기분 좋게 만들어 한컷 담아둡니다.20250321아직 바람이 차갑지만 오늘도 열심히 걸었습니다. 메기매운탕 지난주 헉헉이들과 갯골생태공원을 걷고 점심을 먹은 곳입니다.한 달 전에도 동생들과 저녁 식사를 한 곳으로 친구들에게도 맛 평가를 해보라는 차원으로 함께 갔습니다.대체로 평은 좋았고 수제비 뜯어가며 맛있게 먹었습니다.수제비 별거 아닌데 집에서는 잘 안 해 먹게 된다며 소꼽놀이 하듯이요~^^메기매운탕 大자의 가격이 60,000원.옹기밥(각 1,000원) 2개.미나리와 라면, 수제비는 무한리필~올봄 먹어야 할 미나리는 다 먹은 것 같습니다~^^오늘은 긴 겨울이 지나고 밤낮이 똑같다는 춘분이랍니다. 바람은 조금 쌀쌀하기는 한데 메기매운탕 바로 아래로 보이는 흥부저수지 근처를 걷다가 야경도 한컷~!물왕호수 야경은 더 말할 것 없이 멋진데 오늘은 흥부저수지 야경을 담아봅니다.20250320 뽀송한 솜털이 매력적인 노루귀와의 만남 수리산 두 번째 봄 꽃 만나러 가보니..변산아씨보다는 조금 늦게 피는 노루귀를 보러 갔습니다.지난주에 변산바람꽃 만나러 갔던 곳은 주말 많은 인파에 휘둘렸는지 힘없이 누워있는 개체들이 눈에 뜨이네요.진사님들이 낙엽 이불들을 걷어내시니 추워 몸져누운 모습이 애처로웠습니다.지난주 갔던 곳에서 살짝 비켜 다른 군락지로 가봅니다. 활짝 핀 아이들이 방실대는데 그 부근도 반질반질한 것이 많은 분들이 다녀가신 듯합니다.노루귀는 아직.. 추운 듯..숨죽이듯 숨어 몽우리 올리다가 진사님들께 들킨 걸까요.. 이불 걷어내져 오들오들,바들바들 떨고 있습니다.지난해보다 개체수가 많지는 않은데 아직은 추워서 그렇겠지.. 때가 되면 예쁘게 방실거리겠지..위안을 하며 산 아래로 내려왔습니다.20250317 헉둥이들 갯골 맨발걷기 추운 겨울은 언감생심 맨발 걷기는 시도를 못했고 2주 전 학의천 걷기로 2025년 맨발 걷기를 시작했습니다.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어싱을 할 장소가 그다지 많지도, 마땅한 곳이 없습니다.짧은 단거리는 간혹 주변에 있으나 빙빙~ 돌아야 하기에 저는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그중에 제일 만만한 곳이 시흥갯골생태공원이라 헉헉이들이 오랜만에 이곳을 걸었습니다.겨울 보내고 2~3개월 만에 가보니 지난겨울을 벗겨내고 새 봄단장을 하느라 각종 연장들로 어수선하네요.곧 정비가 될 테지요.최근 2년간 내 발자국을 많이 남겨둔 곳이라 구석구석 살펴 가며 열심히 걸었답니다~^^요즘 황사나 미세먼지로 하늘이 맑지 않아 나름의 모자나 마스크로 얼굴을 최대한 가린 복면? 헉헉이들의 갯골 걷기 또는, 어싱을 즐겁게 마쳤답니..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ㅎ 지난해 우연히 타로와 철학을 보는 지인을 만났는데요..여차여차 이야기 하다 보니 제가 물이 부족해 물 가까이 있어야 좋다더라고요.ㅎㅎ(믿거나 말거나~-.-;;)그래서 그런지 옛날부터 물을 가지고 노는 건 항상 즐거웠고요.. 심지어 설거지 하는 일도 좋아합니다.물속에서 노는 건 바다나 계곡이나 그 물에서 나오기 싫어 끝까지 남았던 것 같습니다.하다못해 목욕탕을 가도 최하 3시간은 기본이었으니요..여튼..저의 걷는 코스도 밀물과 썰물이 드나드는 갯골이거나 물왕호수, 의왕 왕송호수, 백운호수나 안양천 등등 물을 곁에 두거나 보이는 곳을 자주 걷고 있습니다.오늘 미세먼지가 있다지만 하늘을 보니 그럭저럭 물 곁에 가도 될듯해 가벼운 차림으로 나가 한걸음 가까이 다가온 봄을 느끼고 왔습니다.20250314. 이전 1 2 3 4 ··· 9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