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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Bio,Culture

아콘치 스튜디오의 '나무 위의 선으로 된 집' 外

2000년대 초 안양은 공공예술에 큰 관심을 갖고 ‘공공예술의 도시’를 꿈꿨다.
그 첫 실행으로 2005년 ‘제1회 안양 공공예술프로젝트’라는 공공예술 축제를 열었다.
'나무 위의 선으로 된 집(Linear Building Up in the Trees)'은 그때 조성됐다.

'나무 위의 선으로 된 집'은 최초에 '보기 싫은 주차장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라는 문제 제기에서 출발 했다고한다.
주차장 기능뿐 아니라 주차장과 야외공연장,
이 둘을 잇는 산책로를 포함해 휴게시설을 제공하는 구조물을 만들어냈다.
인간을 주차장 위로 높임으로써 나무 가지들 사이로 산책할 수 있게 하였고,
색다른 경험을 부여해 슬기롭게 해결했다.
빛이 들어오는 나선형 통로는 환상의 세계로 인도하는 듯하다.

2023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