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슬보슬 보슬비가 오면 오는 대로 분위기가 나쁘지 않은 헉둥이들 토요걸음마.
시간이 흐를수록 빗방울은 조금 더 굵어졌다 가늘어졌다를 반복합니다~^^;;
나를 포함해 친구들 다섯이서 시간 정확히 맞춰 출발합니다.
바쁨에도 헉둥이들을 책임지느라 애쓰는 이 회장.
그래서 걷다가도 본인 스케줄 따라 바쁘게 내빼느라 정신이 읍따.
오늘도 예외는 아니었음을~-.-;;
남은 헉둥이들은 예술공원 생고기 김치찌개집에서 찌개와 파전으로 점심 마무리~~
요너메 식탐은 은제 고쳐질라는지..
올라갈 때 꽈배기 운운하던 한 친구는 이미 사라졌는데 그걸 허투루 듣지 않고 귀담아들은 ㅇㅇ가 대신 총질을~~
배불러 다 먹지도 몬하고 각자 집으로 싸들고 와 인증샷을~^^
다음 주엔 또 어떤 친구들과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해 주세요~~
20230429






















색감이 완연히 다른건 다른 친구가 찍은것을 가져온것이니 안비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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