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꽃은 꽃이 피기 전의 모습이
마치 붓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으로
종류도 많고 꽃도 예쁘다.
그중 등심붓꽃은 북아메리카에서 우리나라에 들어와 정착한 귀화식물로,
본래 관상용으로 들어온 것이 야생으로 퍼진 것이다.
귀화식물은 대개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야생으로 살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출처:다음백과)
다년생 초본으로 키는 약 10~20cm이며,
꽃색은 청보랏빛으로 화경이 작습니다.
등심붓꽃,청매화붓꽃,청하붓꽃 등등의 여러 이름으로 유통되는듯 합니다.
꽃은 하루만에 시드는 1일花 라고하니 많이 아쉽네요~^^;;
등심붓꽃의 꽃말은 "기쁜소식"이라고 합니다.
저의 블방을 들러가신 모든 블친님들의 댁에도
기쁜소식만 들리시길 바라겠습니다~^^♡
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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