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엔 젬병인지라..
덥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잠시 여름 게으름을 피웠습니다.
손가락 하나만으로
시원하게 지낼 수 있었으니요..
朝夕으론 문명의 이기의
도움이 없어도 견딜만한
지경이 되었구요..
또한 계절의 흐름도 짚어보며,
20여 일의 태풍과 폭염 속을 비집고 살며시 밖으로 나와
하늘을 올려다보며
다가올 계절을 미리 맞아 봅니다.
여름 숨 고르기는
이젠 끝난 듯합니다~
20230825
#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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